혜정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아가 곱드래(원장 이민숙)’로 시설 명칭을 변경했다곱 밝혔다.

아가 곱드래는 지난 2000년 개원해 19년여 동안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명칭은 그리스어로 사랑의 의미를 가지는 ‘아가(Aga)’와 곱고 변함없는 제품을 드린다는 의미의‘곱드래’사용해 ‘아가 곱드래’로 변경했다.

이민숙 원장은“아가 곱드래는 혜정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새로운 이름”이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곱고 변함없이 가치를 담은 제품을 제공하는 아가 곱드래가 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