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봄날 그리고 햇살(이사장 고혜경) 봉사단‘손심엉 가치가게’(회장 염성만)에서는 지난 2025. 4. 5.(토) 서귀포시 성산읍 가시리 일대에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 회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정 외부 청소, 생활용품 정리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 (사)봄날 그리고 햇살 산하 봉사단체 ‘손심엉 고치가게’ 회장 염성만은 2024. 9. 본 법인에서 뜻을 맞는 회원들과 창립하여 매월 사회복지 시설과 도내 돌봄 서비스 이용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사장 고혜경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장애인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봄날그리고 햇살 ‘손심엉 고치가게’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