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요양원 ‘2024년 녹색자금(녹색나눔숲조성)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여를 인정받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4년 녹색자금(녹색나눔숲조성)’부문 전국 지자체 25개 기관대상 서류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소재한 미타요양원(원장 이승환)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이번 미타요양원 사업수행을 담당한 진훈석 사무국장은 입소자와 지역사회 고령자, 기타 취약계층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사업 구상 및 설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답하였다.
미타요양원(이승환 원장/ 경곡수지스님)은 ‘이번 선정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미타요양원의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녹색나눔숲’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타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녹색나눔숲을 더욱 홍보, 활용하여 제주 지역 내 복지와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