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 13.(금) 김만덕기념관에서 우리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로 수제비누세트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기부해 주신 천연비누 세트는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벧엘에서 장애인들이 손수 만든 아로마 비누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3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이번 겨울에는 감기, 독감까지 유행하며 손 씻기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요즘 딱 필요한 수제비누세트(따뜻한 마음과 정성은 덤^^)로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만덕 정신’을 통해
제주의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계신 김만덕 기념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