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4(토) 2018년도 자원봉사연합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연합회 원석철 회장과 작은세상봉사단 김정심 단장이 임기만료로 인한 공로패를 받았으며 2년간의 임기동안 기여한 공을 치하했다.
연합회 원석철 회장은 ‘2년 동안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아쉬움이 많았다’라고 전하며 그동안 함께 이끌어온 임원단에게 감사를 표했다.
올해 2018년 새롭게 선출된 연합회 회장은 온누리 봉사회 소속 김홍철 회장으로 ‘앞으로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