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제1차 사랑의 보금자리만들기" 실시 7월 25일 월요일 오전10시, 서귀포시 서홍동 1가정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와 대림산업(주)(소장: 오재옥)가 공동주관하는 「2005저 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가 오는 7월 25일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005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 정의 주택수리, 보수 및 노후물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대림산업(주)의 공동기획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도내 시·군사회복지과와 재가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추천된 저소득가정 중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3가정(제주시5, 서귀포시3, 북제주군2, 남제주군3)을 대상으로 실 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 13가정 중 전문장비와 기술인력이 필요한 6가정을 대림산업(주)에서 사업을 담당 하게 되며, 나머지 7가정에 대해서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연합회 내 기술자원봉사자들 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낙후되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 지내야 했던 저소득가 정의 주택에 대해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지붕 및 부엌 보수 및 도색, 전기공사 등을 지원함 으로써 저소득가정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역사 회복지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건전한 기부문화 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재까지 추진현황 ○ 2001년도 저소득가정 22가정 실시 (참여봉사자 : 총 71명) ○ 2002년도 저소득가정 12가정 실시 (참여봉사자 : 총 46명) ○ 2003년도 저소득가정 13가정 실시 (참여봉사자 : 총 59명) ○ 2004년도 저소득가정  5가정 실시 (참여봉사자 : 총 26명) ○ 2001 ~ 2004년도 총 52가정 자원봉사자 202명 참여 주거환경개선 실시(도배 및 장판교체,     보일러시공, 지붕 및 천장수리, 전기배선교체, 샷시제작, 부엌개보수, 페이트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