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좌승훈 기자(2021.06.28.)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자전거를 타고 제주 해안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천만세동산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바이클린(bike+clean)’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이클린’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며 바다와 숲·올레코스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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