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이영탁 기자(2021.11.26.)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이용준)는 공단 창립23주년을 맞아 지난24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홀로사는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와 노형동 행정복지센터 및 제주 영락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 날 활동은 내부 단열재 시공 및 도배. 창호교체. 수납장 설치. 세대전반 청소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 했다.
이용준 제주지사장은 "주택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고 다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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