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편집팀(2021.12.23.)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은 23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회장 오홍식)에 각각 성금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태범 회장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경영을 멈춰서는 안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690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4천2백만원, 총3억1100만원에 달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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