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시민기자(2021.12.3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12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밑반찬 나눔, 위기가정 의료비·주거비 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김정학 사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도민 행복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택매입임대사업, 삼다수재단 장학사업,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제주의 청정 수자원을 바탕으로 창출한 가치를 도민에게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