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로 사회복지기관 10곳 선정
차량 및 등록비·보험료 등 비용 일체 지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2025-03-18 오전 10:50:07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총 10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차량지원 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이동 수단이 필요한 기관을 직접 추천해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의 10개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다.